MAD는
MAD는 MEGAZONE CLOUD의 Application Automation Team(이하 AAT)에서 개발중인 클라우드 진단 및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이에요.
온프레미스 서버에서 인프라 자원을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,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"진단" 단계입니다. 마이그레이션 대상 서버의 연계 복잡도, 프레임워크 및 구성 방식을 파악하여 마이그레이션할 때의 전략을 세우는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. MAD는 이런 진단 과정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툴로, Migration·Assessment·Discovery의 약자랍니다.
MAD에 활용된 기술
- 프론트엔드 : Javascript, Jquery, D3, Bootstrap
- 백엔드, 엔진 : Java, Spring Framework, Flyway, DWR, Hibernate
- 인프라 : AWS, Docker, Portainer
- 미들프록시 : KeyCloak, Spring Gateway, Spring Security
- CI/CD : Jenkins, Sonarqube, Nexus
AAT는
팀 리더 한 명, 테크 리더 한 명, 시니어 한 명, 주니어 3명 총 6명으로 구성된 MEGAZONE CLOUD 내의 개발 조직이랍니다.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무들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팀이에요. 2022년 7월부터 MAD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약 1년의 개발 기간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.
AAT는 이렇게 일해요
- 매일 오전 스크럼을 통해 각자의 업무 진척 상황을 공유해요. 이 과정에서 서로의 업무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진척도를 퀄리티 있게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요.
- 개발은 딥하게, 마음은 라이트하게! 커밋 시에 소나큐브 분석을 통해 코드를 정적 분석해요. 정적 분석 후에는 팀 리더의 코드 리뷰 과정을 통해 각 코드 컴포넌트가 잘 써졌는지 검토하며 좀 더 클린한 코드를 작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. 하지만 팀원이 서로의 코드를 존중하며 개발이 좀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하고 있어요.
- 기술 스터디를 진행해요. 개발에 필요한 기술은 팀원 모두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술 스터디가 진행돼요. 소규모의 팀이고 주니어가 많은 만큼, 하나의 기술을 모두 습득해 좀 더 높이 좀 더 멀리 가기 위한 거랍니다!
앞으로 MMC MAD 기술 블로그는
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MAD를 개발하며 배운 기술들, 트러블슈팅 과정, 하나의 릴리즈를 지나고 난 후의 회고, 개발 문화에 대한 고찰 등을 기록할 예정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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